캐드에는 좌표라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그냥 알아 두셔야 될만한 부분(외울 필요성은 없습니다... 다만 그냥 이런것이 있다... 정도???)
1. 절대좌표(X,Y,Z)
2. 상대좌표(@X,Y,Z)
3. 극좌표(@거리<각도)
이렇게 세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기초 개념은 갖고 계셔야 되기에 좌표란 것은 이런 것이다... 라는 것 설명은 아래에 ^^+
1. 절대좌표(X,Y,Z)
참조 그림
그림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글로써 설명하려니 한계가 있어서 -0-ㅋ)
대략적인 설명...
위 그림에 나타나 있는 빨간색 글자를 보세요.
(0,0) (X,Y) (100,0) (X,Y) (100,100) (X,Y) (0,100) (X,Y) (50,50) (X,Y)
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캐드를 처음 실행하면 아무것도 없는 화면에 X,Y의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 것이 보일겁니다.
화면과 같이 X,Y의 선이 만나는 부분이 0,0 의 좌표값을 가집니다.
기준은 화살표의 크로스 되는 지점이 되겠습니다.
참조 그림
분홍색 표시 해둔 부분이 좌표 값으 가리키며 절대좌표 값입니다.
(0,0) 이라고 표기를 하며, (X,Y)의 값을 나타 내고 있습니다.
괄호의 앞에 값이 X의 값을, 뒤의 값이 Y의 값을 나타냅니다.
머릿속에 바둑판을 한번 그려보세요. 모눈종이를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잡아보기
(0,0)의 좌표값에서 X의 값이 100증가하고, Y의 값은 그대로 두면 X,Y의 값은 (100,0)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0,0)의 좌표값에서 X,Y값이 모두 100 증가하면, 좌표값은 (100,100)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만~ ^^+
분홍색 표시 해둔 부분이 절대좌표값입니다. X,Y의 값은 무한입니다.
더 높은 숫자가 올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아셔야 될 기본은 우리가 작성하는 도면이나 기타등
모두 이런 좌표값 위에 그려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위에 보이는 것은 절대좌표값 이라는 것!!!!
그리기에서 조금더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지금은 이렇다~ 라는 것만 한번 훑으시면 됩니다~
2. 상대좌표(@X,Y,Z)
자~ 이번엔 상대 좌표입니다. 절대좌표값의 개념을 대략 잡으시고, 덧셈과 뺄셈을 할줄 아신다면,
이해하시기가 수월해 집니다.
절대좌표(X,Y,Z)라고 표기 되어 있지만, 상대좌표는 (@X,Y,Z)라고 되어 있습니다.
상대좌표는 첫번째 선행되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절대좌표의 값이 한번은 먼저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축구나, 야구, 모든 스포츠등 시합은 상대가 있어야 게임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그 상대는 절대좌표가 되겠습니다.(-0-ㅋ)
아래에 그림을 잠깐!!! 보시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참조 그림
지금부터의 설명은 조금 집중 하셔야 되겠습니다.
먼저 분홍색으로 표시된 부분과 숫자가 "1,2,3,4" 보입니다. 안보이시는 분들은 눈을 크게 뜨세요!!!
자자~ 또 설명 들어갑니다.
이번은 상대좌표에 대한 설명이 이어 지고 있습니다. 상대좌표는 상대가 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 상대는 다른 누구도 아닌 절대좌표가 상대가 되겠습니다. 숫자 1을 보시면, 0,0 이라는 절대좌표의
값이 있습니다. 여기서 반시계 방향으로 쭈욱 돌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캐드는 항상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1번의 절대좌표 (0,0)이 있습니다. 그리고 2번의 상대좌표(@100,0)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덧셈, 뺄셈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중요한건 상대좌표는 "@"를 무조건!!! 넣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X값만 +100을 한것이 (@100,0)이 됩니다. 그러면, 여기의 절대좌표값은 (100,0)이 되지요.
별차이 없지요??? 그리고 2번의 상대는 3번이 되겠습니다. 3번의 상대좌표값을 보시면(@0,100)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이해하기!!!
2번의 좌표값을 기준하여, 3번의 상대좌표 값이 만들어지므로!!!!!!!!! (@0,100) 이라 합니다 -0-ㅋ
즉, X값은 증가가 없으며, Y의 값은 +100 의 증가가 있습니다. 2번의 좌표값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상대 좌표값입니다. 여기의 절대좌표값은 (100,100)입니다. 조금 다르지요???
하나만 더해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3번의 좌표값을 가지고 4번의 상대좌표값을 보겠습니다~~~
3번을 기준으로 X의 값은 -100, Y의 값은 변동없음~ 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100,0)이라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절대좌표값은 (0,100)입니다.
상대좌표는 이전 절대좌표값에다가 "@"를 붙이고 X,Y 값을 증가 또는 감소 시키면 만들어 집니다
대충감만 잡으시고, 이렇다~ 라는 것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3. 극좌표(@거리<각도)
배울때 그리고, 배운것을 써먹을때, 극좌표를 이용해서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블로거 기준으로는 자주 쓰인다는 얘기겠지요~ 알아 두시고...
극좌표는 필히!!!!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참조 그림을 보며 설명하겠습니다. 찬찬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그림
이번은 그려놓은게 조금 더 많네요~
상대좌표와 마찬가지로 기준이 되는 좌표값이 있어야 합니다. 기준이 되는 좌표값에서 다음 값까지의
거리와 각도를 이용해서 사용합니다.
1번의 절대좌표값은(0,0)입니다.
2번의 절대좌표값은(100,0)입니다.
여기서, 1번에서 2번까지의 거리는 100이고, 각도는 0도 입니다.
(그림에 각도를 표기해 두었습니다. 각도도 마찬가지로 반시계방향으로 각도의 값이 증가합니다.)
이것을 극좌표의 방식으로 옮겨보면, (@100<0)... 이렇게 됩니다.
설명을 하자면,
현재의 좌표값에서 거리가 100이고 각도가 0도 떨어진 곳의 좌표값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어려운가요??? 그럼 다음것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2번의 절대좌표값은 (100,0) 입니다.
3번의 절대좌표값은 (100,100) 입니다.
2번의 좌표값에서 3번의 좌표값을 극좌표로 표기해 보겠습니다.
(@100<90)... 이렇게 됩니다. 분홍색으로 적혀있는 문자를 한번씩 더 보시기 바랍니다.
이해하기가 어렵나요??? 그럼 뒤에 선그리기를 할때 조금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선을 그려보면, 조금씩 아주 조금씩이나마 이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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