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축 현장 실무/현장 문제 해결

엑셀에서 이름 뒤 숫자 쉽게 지우는 방법

케이@ 2026. 1. 6. 18:42

(예: 고영민59 → 고영민)

노임대장이나 일용직 명세서를 정리하다 보면
이름 뒤에 나이나 번호가 붙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영민59 김재득57 박상현58

이걸 하나하나 지우기엔 너무 번거롭고,
찾기/바꾸기에서 [0-9]를 써도 엑셀은 정규식을 지원하지 않아서 먹히지 않는다.

그래서 엑셀에서 가장 확실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정리해 둔다.


❌ 엑셀 찾기/바꾸기로 안 되는 이유

엑셀의 찾기/바꾸기(Ctrl+H) 는
정규식(Regex)을 지원하지 않는다.

즉,

 
[0-9]

같은 표현은 엑셀에서 의미 없음이다.
그래서 숫자만 골라서 지우는 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 해결 방법 : 숫자가 나오기 전까지만 잘라내기 (가장 확실)

예를 들어
C5 셀에 이름이 아래처럼 들어있다고 가정하면

 
고영민59

▶ 사용 수식

 
=LEFT(C5, MIN(FIND({0,1,2,3,4,5,6,7,8,9}, C5&"0123456789"))-1)

▶ 결과

 
고영민

✅ 이 수식의 장점

  • 숫자가 1자리든 2자리든 상관없음
  • 이름 길이 상관 없음
  • 이름 안에 숫자가 없는 일반적인 노임대장에 최적
  • 구버전 엑셀 / 최신 엑셀 모두 사용 가능

📌 실제 작업 순서 (빠르게 끝내는 법)

  1. 이름 옆 셀에 수식 입력
  2. 아래로 드래그 복사
  3. 결과 범위 복사
  4. 원래 이름 칸에 값 붙여넣기
  5. 수식 열 삭제

👉 10초면 끝


⚠️ 참고 (더 단순한 경우)

이름 뒤 숫자가 항상 2자리라면 아래도 가능하다.

 
=LEFT(C5, LEN(C5)-2)

하지만 형식이 섞여 있으면 오류 날 수 있어서
실무에선 위의 첫 번째 수식이 더 안전하다.


마무리

노임대장, 일용직 명세서처럼
매달 반복되는 작업은 한 번 정확하게 처리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엑셀에서는
✔ 안 되는 걸 억지로 찾기/바꾸기로 하지 말고
✔ 구조적으로 잘라내는 수식이 정답이다.

필요하면

  • 나이 숫자 따로 분리
  • Power Query로 자동화
  • 버튼 한 번으로 정리하는 매크로

까지도 가능하다.